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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토)

한가인, "첫키스=유재석" ♥연정훈도 놀랄 충격 고백 ('자유부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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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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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한가인이 첫 키스로 유재석을 언급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는 '한가인 무성했던 소문의 진실 솔직하게 다 말씀드립니다'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한가인이 소문의 진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가인은 "원래는 지금 잘 준비를 할 시간이다 애들이 8시 30분에는 잘 준비를 하니까 9시에 잔다. 그래서 나도 같이 잘 때가 많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가인은 김치와 누룽지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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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은 팔찌가 뭐냐는 구독자의 질문에 브랜드를 공개했다. 한가인은 "내가 금은보화를 좋아한다. 나중에 주얼리 특집 한 번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은 몸매 관리 비법으로 "나는 삼시세끼만 먹는다. 간식 안 먹는다. 야식도 안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가인은 "나는 항상 나의 영혼과 껍데기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이제 껍데기를 벗어던질 때가 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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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가인은 남편인 연정훈과 첫 키스가 언제였냐는 질문에 답했다. 한가인은 "만나고 2, 3주 정도 후였다. 솔직히 기억 잘 안 난다. 차 안이었던 것만 기억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가인은 "마지막 키스는 노코멘트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은 '100억 받고 얼굴 랜덤 돌리기 하겠나'라는 질문에 당연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100억인데 왜 안 하냐. 뭐가 나오면 어떠냐"라며 외형적인 것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촬영하기 전 샵은 다녀왔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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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은 '한가인 얼굴로 100억 벌기 가능'이라고 댓글이 오자 "힘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한가인은 과거 유재석, 송은이와 함께 코미디 콩트에 출연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한가인은 "드라마 첫 키스는 남편인 것 같다"라며 "코미디 하우스에서 재석오빠랑 한 번 한 적이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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