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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월)

"인테리어 비용多" '김무열♥'윤승아, 확 달라진 새 사무실 공개..흡족('승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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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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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사진=민선유 기자



윤승아가 새로운 사무실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27일 배우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저의 새 사무실 같이 구경하실래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이날 윤승아는 지난 여름부터 사무실 공사를 시작했고, 오래된 건물이었기 때문에 리모델링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공사가 끝나자 윤승아는 아직 가구는 들어오지 않은 사무실에 피크닉 매트를 깔아놓고 소수의 직원들과 함께 중식을 먹으며 공사 마무리를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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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각종 커튼과 부자재를 쇼핑한 뒤 사무실에 달고 여러 가구들도 세팅하면서 셀프 인테리어에 나선 윤승아였다. 윤승아는 "최소한의 가구들이다. 인테리어 비용은 생각보다 많이 들었지만, 이건 다 있던 거 활용한 거라 너무 마음에 든다"라고 인테리어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윤승아는 "거울이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집에 남아도는 거울이 많다"고 사무실에 또 다른 물건을 채워넣을 추가 계획을 전했다. 또 사무실을 꾸미면서 찾은 의자, 블루투스 스피커 등 물건들은 중고 거래를 하기로 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또 윤승아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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