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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월)

박진희, 여권 걱정 뚝! 환경 강연 위해 다시 찾은 비엔나… 겨울 감성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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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비엔나, 배우 박진희의 클래식한 겨울 룩”

배우 박진희가 비엔나에서 클래식한 겨울 패션을 선보이며 여유로운 모습을 뽐냈다. 10월 27일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사진 속에서 박진희는 미니멀한 스타일로 세련된 도심 속 분위기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블랙 니트의 레이어링이 단정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며, 베이지색 트렌치 스커트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번 스타일의 포인트는 절제된 컬러 선택이다. 검은색 니트와 베이지 트렌치 스커트의 조합은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며, 그 위에 걸친 블랙 코트가 차분한 느낌을 더해준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블랙 앵클 부츠로 마무리하며 겨울 감성에 맞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군더더기 없는 모노톤의 패션은 환경 강연을 위해 떠난 그녀의 진중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며, 도시적이면서도 절제된 매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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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비엔나에서 클래식한 겨울 패션을 선보이며 여유로운 모습을 뽐냈다. 사진=박진희 SNS


박진희는 이번 여행 중 작은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비엔나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고보니 여권을 두고 와 곤란한 상황에 처했지만, 끝내 다시 비엔나를 찾으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박진희는 팬들과 함께 공유한 이 경험으로 친근하고 털털한 면모를 보여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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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비엔나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뽐냈다. 사진=박진희 SNS


지난 2022년 KBS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활약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진희는 현재 가족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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