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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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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연기' 우혜림, 곧 나올 것만 같은 '빅 D라인' 뽐내며 또 먹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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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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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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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금방이라도 출산할 듯한 완벽 D라인을 뽐냈다.

혜림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32주임산부 둘째는 시간이 진짜 빠르게 지나가네요 담당 선생님께서 둘째는 살이 더 안 빠진다고 하셨는데.. 일단 먹고 생각하자. 오늘은 뭐 먹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혜림은 금방이라도 출산할 것만 같은 만삭 D라인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혜림은 올해 12월 출산 예정이었으나, 2025년 1월로 예정일이 늦춰졌다.

한편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한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2022년 2월 장남 시우를 품에 안았다. 현재 둘째 아들을 임신 중이며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그는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KBS 영어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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