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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POP초점]이홍기, 책임 운운하더니 결과는..최민환 '성매매 의혹' 침묵 속 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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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이홍기, 최민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강가희기자]이홍기가 팬을 상대로 "성매매 의혹이 아니면 책임질 수 있냐"며 최민환을 감쌌지만, 결론은 잠정 활중이다.

    29일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FTISLAND의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잠정적으로 2인 체제(이홍기, 이재진)로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에 따른 변동 사항으로, 소속사에 의하면 11월 2일 일정부터 최민환이 맡았던 드럼은 세션으로 대체된다. 이홍기와 이재진은 11월 2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부터 2인 체제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최근 전처 율희의 폭로로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율희가 공개한 녹취록에는 최민환이 유흥업소에 출입한 정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최민환은 모든 미디어 활동을 중단, 세 자녀와 함께 출연 중이던 KBS2 예능 '슈돌'에서도 하차했다. 이에 FT아일랜드의 향후 활동에 대해 우려가 쏟아진 가운데, 이홍기의 발언이 파장을 불러왔다.

    이홍기는 사건이 알려진 후 "둘의 사생활이었고 이렇게 되어버렸지. 잘못한 건 인정하고 머리 숙여 사과해야지. 그래도 우리 모두 너무 쉽게 다 믿지는 말아야지"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지난 26일에는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을 질책하는 팬에게 "성매매가 아니고 성매매 업소가 아니라면??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어?"라는 댓글을 달며 최민환을 옹호했다.

    공개된 녹취록 속 최민환이 '아가씨', '셔츠룸' 등의 성매매 은어를 사용했으며, 파장 속에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사실상 부도덕 행위를 한 것이 어느 정도 인정된 상황. 그러나 정작 이홍기가 최민환을 감싸며 그의 잘못을 지적하는 팬에게 '책임'을 운운한 것이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최민환은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소속사는 심도 있는 논의 끝에 FT아일랜드의 2인 체제 활동을 알렸다. 이는 곧 최민환이 사생활 논란에 따른 책임을 지게 된 결과. 성매매 의혹이 억울했다면 진실 여부에 입을 열었을 최민환이지만, 침묵 속 활동을 중단한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민환을 감쌌던 이홍기를 향해 "팬한텐 책임질 수 있겠냐고 묻더니, 본인은 어떤 책임을 질 거냐", "팬이랑 기싸움하던 결과가 이거냐"라고 되묻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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