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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수)

채정안, 스트릿 갤러리와 딱이네! 힙한 ‘현재를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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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이 갤러리에서 빛난 스트리트 아트와 어우러진 감성을 자극했다.

가수 겸 배우 채정안이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탁트인 갤러리가 주는 즐거움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특유의 힙한 감성을 살린 캐주얼 가을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채정안은 그레이 컬러의 그래픽 티셔츠에 와이드 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스트리트 아트가 어우러진 배경은 그녀의 자유로운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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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스타일링에서 눈에 띄는 포인트는 레드 캡과 양털 안감의 갈색 베스트였다. 다소 심플해 보일 수 있는 캐주얼 룩에 레드 캡을 매치해 활기를 더했고, 베스트는 계절감과 동시에 트렌디한 무드를 더해 가을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사진 속 채정안은 벽화 앞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풍기며 가을날의 자유로운 감성을 극대화한 그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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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정안 SNS


한편, 채정안은 곧 개봉을 앞둔 영화 ‘현재를 위하여’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더불어, 그녀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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