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김재영/사진=민선유 기자 |
[헤럴드POP=박서현기자]‘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김재영의 비주얼 파티도 2회 남았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꾸준히 2049 시청률 1위,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지옥에서 온 판사’의 매력 포인트는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히어로 강빛나가 선사하는 짜릿한 카타르시스,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이 공존하는 한다온의 매력, 예측불가 상상초월 전개, 스피디하고 과감한 연출, 혐관인 듯 아닌 듯 중독적이 남녀 주인공의 ‘美친 관계성’, 배우들의 열연 등. 또 놓칠 수 없는 것이 박신혜, 김재영의 눈부신 비주얼 케미스트리이다.
10월 30일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공개한 여러 촬영 스틸 속 박신혜와 김재영은 혼자 있을 때도, 같이 있을 때도 눈부신 비주얼과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두 배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단 2회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아쉬우면서도 또 기대된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3회는 11월 1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어 최종회는 11월 2일 토요일 밤 9시 50분부터 80분 동안 방송된다.
사진 제공 =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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