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31 (목)

영파씨, 데뷔 후 첫 마마 어워즈 밟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1월 21일 美 MAMA 어워즈에 데뷔 후 첫 참석

JTBC

YOUNG POSSE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파씨(정선혜·위연정·지아나·도은·한지은)가 데뷔 후 처음 MAMA 어워즈에 출격한다.

영파씨는 11월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 돌비시어터에서 개최되는 2024 MAMA 어워즈 퍼포밍 아티스트 라인업에 합류했다.

국내는 물론 미국 내 인기를 바탕으로 MAMA 어워즈 베스트 뉴 피메일 아티스트(BEST NEW FEMALE ARTIST)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높아진 위상을 입증했다. 자유분방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K팝신 청개구리'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영파씨가 MAMA 어워즈에서 선보일 발칙한 퍼포먼스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지난해 10월 첫 앨범 '마카로니 치즈(MACARONI CHEESE)'로 데뷔한 영파씨는 'XXL'과 '에이트 댓(ATE THAT)'까지 정통 힙합 사운드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힙 딸내미' 수식어를 꿰찼다. 기세에 힘입어 영파씨는 최근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두 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미국 12개 도시를 찾는 첫 미주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글로벌 핫 루키로서 존재감을 톡톡히 하고 있다.

MAMA 어워즈 무대를 마친 뒤 11월 29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진석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