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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목)

54세 김혜수, 그녀의 S라인은 거꾸로 간다...완벽하게 돌아온 ‘복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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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자신의 SNS를 통해 거꾸로 가는 명품 몸매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김혜수는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복근과 매끈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며 복근의 여왕 다운 진면목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블랙 앤 화이트 트위드 크롭탑에 캐주얼한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일경제

김혜수는 블랙 앤 화이트 트위드 크롭탑에 캐주얼한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사진=김혜수 sns


크롭탑을 통해 드러난 그의 복근은 철저한 자기관리의 결과를 증명하며, 헬스장을 방불케 하는 실내 배경이 그녀의 일상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었다. 또한, 김혜수는 블랙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여기에 더해진 컬러풀한 스니커즈는 단순히 운동화가 아닌,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되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청량한 블루와 강렬한 레드가 조화된 스니커즈는 김혜수의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게 하는 아이템으로, 사진 속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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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는 블랙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사진=김혜수 sns


한편, 김혜수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거’는 복잡한 사건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릴러 장르로, 김혜수가 맡은 배역을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혜수의 완벽한 몸매 관리와 트렌디한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이번 사진은 그녀의 변함없는 미모와 자기관리 의지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며, 다가오는 ‘트리거’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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