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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수)

'신민아♥' 김우빈 "하트 이모티콘 많이 써..표현하는 걸 좋아해"(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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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김우빈/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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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우빈이 표현하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매거진 GQ 코리아 측은 30일 '떡볶이 전문가 김우빈의 최애라는 떡볶이...는 무슨맛일까?'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김우빈은 과거 무뚝뚝한 것 같은데 실제로 만나보니 정반대다는 평에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저는 표현하는 걸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은 더 표현하려고 하는 것 같다"며 "하트 이모티콘을 참 많이 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답장 누르면 하트, 체크, 엄지척 있지 않나"라며 "하트를 많이 쓴다. 갑자기 부끄럽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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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우빈은 "남을 위해 살았나 이렇게 생각이 들 정도로 사소한 것마저도 너무 배려하고 막 그렇게 살려고 했던 것 아닌가 싶다"며 "요즘에는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나를 먼저 생각하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메뉴 고르는 것도 예전에는 떡볶이 먹고 싶었는데 친구가 짜장면 먹고 싶다고 하면 그거 먹었다"며 "요즘에는 떡볶이 먹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사소한 건데 나를 챙기는 느낌이 든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김우빈은 "지금 현재를 잘 살고 싶다"며 "지금 서른 여섯의 저의 삶을 더 잘 알차게 한 번 보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우빈은 현재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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