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31 (목)

김다예가 ♥박수홍을 낳았네.."귀여운 쪼꼬미" [★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선미경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붕어빵 딸자랑에 나섰다.

30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딸 전복이의 SNS에는 “대한민국만세 하고 주무시는 애국자 전복이에요. 크기는 인형만해요. 귀여운 쪼꼬미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 김다예의 첫 딸 전복이가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전복이는 침대에서 두 팔을 위로 올리고 평화롭게 잠들어 있었다. 이제 태어난 지 16일 된 전복이는 아빠를 닮았는 지 긴 팔다리를 자랑했다. 이목구비 역시 벌써 완성형이었다.

OSEN

전복이의 옆에는 긴 팔다리가 닮은 토끼 인형이 놓여 있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첫 딸의 성장을 뿌듯해 하면서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 14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박수홍은 자신을 쏙 빼닮은 딸의 모습을 연일 공개하며 딸바보 아빠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박수홍, 김다예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