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신지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탁재훈은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물었고, 신지는 "5년 다 되어간다. 내가 그 시기에 딱 라디오에 들어갔다. 마지막 연애는 잘 끝났다. 합의 하에 잘 정리했다"고 밝혔다.
신지 [사진=유튜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신지는 "연애는 하고 싶지만 보통 사람들이 연애하면 그 끝이 결혼이라고 생각하지 않나. 특히 나는 나이가 있으니까"라며 "난 연애의 끝이 꼭 결혼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결혼하고 헤어지는 것보다 낫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또 신지는 연애 스타일을 밝히며 "돈을 많이 쓴다. 최선을 다한다. 좋아하면 돈도 쓰고 뭔가를 해주고 싶고 사주고 싶은 게 당연하지 않나. 남자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씀씀이가 커서 일만 하는 건가?"라고 물었고, 신지는 "그렇지도 않다. 생각보다 재산이 안 쌓여서 열심히 일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