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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목)

장예원 아나운서, 1900대1 경쟁률 뚫더니…프리 5년 만에 겹경사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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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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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예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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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가 호성적을 거두며 기쁨을 알렸다.

장예원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공부법 정말 많이 물어보셔서 한능검의 인기를 실감했어요! 진짜 열심히ㅠㅠ 약속 다 미루고 공부한 후기입니다.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은 지난 20일 치러진 제7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표. 장예원은 당당히 1급 취득을 자랑하며 누리꾼들에게 자신의 공부법을 상세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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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장예원은 시험 당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여러분!!!!! 저 한 개 틀렸다구요오오!!!!! 진짜 친구들도 안 만나고, 수험생처럼 공부했는데 마무리가 너무 좋잖아!!! 시험 준비하는 친구들 주변에 너무너무 많은데 조만간 공부법 정리해서 올려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예원은 시험을 응시한 후 가채점을 한 뒤 자신의 성적을 확인했고, 100점 만점 중 단 하나의 문제만 틀려 98점을 거둬 1급을 확정지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예원은 당시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경쟁률은 1900대 1이었다. 2020년까지 SBS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이후부터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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