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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베일 벗은 ‘스타라이트 보이즈’, 양동화·뚜안 싱싱 등 한중일 연습생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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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플랫폼 아이치이(iQIYI)가 선보이는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Starlight Boys)’가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월 26일 첫 방송에서는 각국의 연습생들이 등장, 첫 무대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화제가 되었. 또 가이더들의 특별한 멘토링과 거침없는 평가가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스타라이트 보이즈에서 주목할 세 가지 주요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 글로벌 보이그룹을 향한 여정을 이끄는 화려한 가이더 군단

매일경제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Starlight Boys)’가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스타라이트 보이즈


가이더로는 가수 이승기, 권은비, 그룹 빅뱅(BIGBANG) 대성, 펜타곤(PENTAGON) 후이, 스테이씨(STAYC) 윤, 더보이즈(THE BOYZ) 에릭, 래퍼 한해, 그리고 안무가 최영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방송에서 가이더들은 연습생들에게 진심 어린 피드백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연습생들과 소통하고 성장에 기여하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다국적 실력파 연습생들

첫 방송에서는 한국의 양동화, 이준혁, 이한결을 포함해, 중국의 뚜안 싱싱, 샤오 쯔 헝, 링치, 일본의 히카리, 싱가포르의 양 옌 등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THE ORIGIN’에 출연했던 양동화는 등장부터 강렬한 눈빛과 모델 같은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양동화는 안정적인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강점인 만큼 무대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다른 한국 연습생으로는 ‘프로듀스 X 101’, ‘The Unit’, ‘피크타임’에 이어 네 번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BAE173의 이한결과 미래소년(MIRAE) 출신의 이준혁이 첫 무대에서 올스타 평가를 받으며 단번에 주목을 받았다.

중국 대표 연습생 뚜안 싱싱, 쑨 잉 하오, 유관우는 ‘청춘유니3’를 통해 IXFORM으로 데뷔한 바 있으며, 다채로운 무대 경험과 뛰어난 실력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또 다른 중국 연습생인 샤오 쯔 헝은 매력적인 외모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통한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올스타를 획득, 참가자들 사이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로 활동 중인 링치 역시 탄탄한 경험과 다재다능한 끼로, 앞으로 공개될 무대에 대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 멤버이자 일본 연습생으로 참가한 히카리, 싱가포르에서 배우 활동을 했던 양 옌 등 태국, 베트남, 캐나다,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의 연습생들이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 전 세계 시청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오디션 예능

‘스타라이트 보이즈’는 첫 방송 이후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다른 국제적인 스케일과 다채로운 무대가 신선하다”라는 호평을 받고있는 가운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중국 시간) ‘아이치이(iQIYI)’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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