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1 (금)

'생후 85일' 신생아에 악플?…강재준, 강경대응 "차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코미디언 강재준·이은형 부부 /사진=머니투데이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미디언 강재준이 악플러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1일 오전 10시 기준 강재준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는 "아이와 함께하는 계정"이라는 설명이 추가됐다.

그는 "무분별한 악플(악성댓글)과 선동하는 계정은 정중히 차단한다"고 적었다.

이는 그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악성 댓글 및 갈등을 조장하는 글을 남긴 이들에게 전하는 경고성 메시지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생아한테 악플 쓰는 사람도 있구나", "진짜 이상한 사람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재준은 2017년 동료 코미디언 이은형과 결혼해 지난 8월 득남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육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