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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POP이슈]"구속 됐던" 유비빔, '유퀴즈'서 볼 수 있을까..'범죄자' 23기 정숙 이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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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유비빔 채널



    1일 유비빔은 자신의 SNS를 통해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지난날 저의 잘못을 고백하고자 한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유비빔은 "저는 과일 행상, 포장마차, 미용실까지 여러 장사를 해왔지만, 번번이 실패해 2003년부터 허가가 나지 않은 곳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다 구속돼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깊이 반성했고, 이후 1년간 가게를 폐업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운영 중인 비빔밥 식당에 대해서도 아내 명의로 공연전시한식체험장 사업자로 등록해 평법 영업을 해왔다며 "저는 떳떳하게 음식점을 운영하기 위해 각 공공기관 및 규제개혁위원회에 규제를 풀어 달라고 간절히 호소하고 매달렸지만, 그 벽이 너무 높아 저의 뜻을 이루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헤럴드경제

    tvN '유퀴즈' 방송화면 캡처



    유비빔은 "어떤 이유로든 법을 어기는 것은 정당화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 일반인이었던 제가 갑작스럽게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저와 제 아내는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다"면서 "이제 저는 초심으로 돌아가 비빔현상을 연구하고, 비빔문자 대백과사전 집필에 전념하겠다. 사죄하는 마음으로 제가 20년 동안 혼신을 다해 가꿔온 옛 비빔소리 공간은 모두를 위한 비빔전시, 비빔공연 장소로서 무료로 개방하고, 한옥마을로 이전한 비빔소리에서는 합법적으로 최고의 재료로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비빔은 비빔밥을 좋아해 이름까지 '비빔'으로 개명한 요리사로, 최근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비빔송'을 부르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나비효과로 그의 식당에도 많은 사람이 몰렸는데, 민원이 이어지면서 결국 양심 고백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유비빔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오는 6일 유비빔 녹화분을 방송할 예정이었던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피해 직격탄을 맞고 말았다. 현재 tvN 측은 유비빔의 녹화분 폐기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어떤 조치를 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비연예인 출연자들의 사생활 이슈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최종 3위로 호성적을 거두고 인기몰이 중이던 쉐프 트리플스타가 사생활 논란에 이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는 소식과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23기 정숙이 2011년 조건만남을 하기로 하고 남성이 샤워하는 틈을 타 돈을 훔쳐 달아나는 수법으로 총 300만원을 훔친 범죄자였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연일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비연예인 출연자들. 득과 실이 있는 만큼, 방송계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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