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3 (일)

소유 "연예인 남친 많이 만났다…엉덩이 예쁜 男 이상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가수 소유가 1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과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사진='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화면 캡처) 2024.1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소유가 자신의 이상형과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소유는 1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친구나 오빠, 동생이라면 남자로 안 보인다"며 "처음 봤을 때 호감이 가면 적당히 선을 둔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방이) '나 너 좋아' 이렇게 안 하면 "쟤가 나 좋아하나' 이런 생각을 잘 안 한다. '나 너 좋아' 이래야지 아는 스타일이다. 나한테만 친절한 사람이 좋다"고 했다.

소유는 지금까지 만난 남자친구들이 대부분 연예인이라며 "일반인은 손에 꼽힐 정도"라고 밝혔다.

이에 탁재훈은 "(연예인은) 일반인들하고 만날 수 있는 타이밍이 안 되니 자주 보던 사람, 자주 가던 데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유는 또한 남자친구를 볼 때 얼굴 보다는 몸매, 특히 엉덩이를 중점적으로 본다며 "바지 핏 좋은 남자가 좋다. 얼굴은 진짜 안 본다"며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혔다.

그러자 탁재훈이 "규진이 엉덩가 장난이 아니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거의 등짝 있는 위쪽에 와 있다"고 장난을 치자 소유는 "얼굴보다는 바지 태"라며 확고한 취향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