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2 (토)

'나혼산' 고준, 수면장애 고백 "임마개 테이프, 코 스프레이 다 해봤다"...코쿤 "진짜 고통스러운데" 공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고준이 수면장애를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타들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고준이 수면장애를 고백했다. 그는 “수면장애가 심하다. 자꾸 눈이 떠져 재시도해야지 잠이 드는 편”이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숙면을 위해 갖은 노력을 다 해봤다며 “입마개 테이프, 코 스프레이, 소변보기 마그네슘과 비타민D도 섭취했다”라고 밝혔다.

영상을 지켜보던 코드 쿤스트는 “진짜 고통스러운데. 중간에 화가 나 결국 안 자게 된다”라고 공감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