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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집대성'에서 대성이 이상형으로 배우 박보영을 소환, 직접 러브콜을 보냈다.
1일 집대성 채널을 통해 '왕들의 귀환 빅뱅 완전체!!! | 시기가 왔다! '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빅뱅 레전드 짤 모음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GD 빡친 상황에 대성은 바나나 먹방'이란 제목. 태양은 "대성의 중2때 모습, 대성이만 숙소생활 못 했다 학교 때문"이라며 "하루 5천원 식비일 때 잘 나눠서 하루 두 끼 먹었는데 , 대성이 눈치없이 몰랐다, 선생님들 따라 막 시켜먹던 시절이었다"고 했다. 이에 대성은 "악의 없었다 바나나 있어서 먹은 것"이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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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다양한 대화를 나눈 가운데, 특히 대성은 "최근 대성 첫사랑인 배우 김정화 선배 만났더라"며정화바라기였던 대성은 언급, 대성은 '집대성' 채널을 통해 배우 김정화가 운영하는 카페에 방문해 성덕(성공한 덕후)로 부러움을 안긴 바 있다. 이에 대성은 "여전히 너무 아름다우시다 , 진짜 첫사랑이라고 말하긴 했다"고 했다.
그러자 태양은 "그 이후 본인 이상형 말하긴 했다 딱 한 분"이라며 "꾸준하게 마음 속에 품어왔다고 언급한 분이있다"며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이에 대성은 "말 안 하면 이상하니 그냥 말해라"고 하자 태양은 배우 박보영이라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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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성은 "온전히 팬이다"며 해명, GD는 "어떻게게든 만날 수 있는데 안 해, 이상하다"며 "보면 뭐 사귀는 거냐 오해를 한다 그냥 보라는 것"이라 꼬집었다. 이에 대성은 "상대가 불편할까 그렇다"며 민망해했다.
GD는 "네가 말한거 아니냐 아무튼 저희가 어떻게 섭외를.."이라며 폭소, 대성도 박보영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내며 "홍보할거 있다면 '홍보가 기가막혀' 채널 열겠다"꼬 말해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지 궁금증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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