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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송선미, 남편 사별 7년 만 안타까운 소식…“새벽에 정신 없어”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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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송선미가 해킹 피해를 입었다.

2일 송선미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안녕하세요. 송선미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송선미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이 해킹이 되었어요. 혹시나 저에게 링크가 있는 DM이 왔다면 메시지의 링크는 절대로 들어가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새벽에 정신이 없네요. 아무쪼록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송선미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겠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곧바로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이 해킹을 당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선미는 2006년 미술감독과 결혼해 2014년 딸을 낳았다. 2017년 남편이 세상을 떠나면서 현재는 홀로 딸을 양육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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