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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음중' 이젤, '싱어게인3' 66호 가수 소원성취… 음방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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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젤(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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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젤(EJel)이 정식 데뷔 후 음악 방송에 첫 출격했다.

이젤은 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싱글 ‘어 뉴’(A N E W) 타이틀곡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이젤은 소매가 인상적인 데님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랐다. 정식 데뷔 후 음악 방송에 처음으로 출격한 이젤은 맑은 목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올라운더’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젤은 꿈꾸는 모든 청춘을 위로하는 가사를 시원한 가창력으로 전했고, 제스처를 더해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엔딩 포즈에서는 싱그러운 윙크를 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이젤은 JTBC ‘싱어게인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 최종 3위를 차지한 싱어송라이터이자, 압도적인 가창과 음악성을 인정받은 차세대 보컬리스트다.

타이틀곡 ‘나우 오어 네버’는 묵직한 베이스와 시원한 감성의 신스, 서정적 라인의 리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이다. NCT 도영, (여자)아이들 미연과 협업한 이민영, Yeul 작곡가를 비롯해, 올리비아 마쉬가 참여해 상큼함과 진중함을 곁들인 트렌디한 곡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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