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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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이 주우재에게 깐족거렸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은 ‘배달의 놀뭐’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주우재와 이이경은 북한산 문수사 절에 필요한 물품을 나르는 일일 지게꾼이 됐다. 주우재는 무게 14.5kg, 이이경은 25.5kg 물품을 등에 이고 산행을 시작했다.
15분쯤 올랐을 때 이이경은 “형 그러면 우리 짐 바꿔들기 한 번 해볼까? 난 형 것 이렇게 들거든?”이라며 도발했고 주우재의 지게에 “우와 무슨 책가방이야?”라며 놀렸다.
결국 주우재가 이이경의 제안을 수락, 두 사람은 지게를 바꿔 들었다. 이이경은 “우재 형 은근히 강한 남자야. 형 괜찮아요? 형 힘들면 바로 얘기해요”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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