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왼쪽)와 딸 서동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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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방송인 서정희(62)가 딸 서동주(41)의 재혼을 앞두고 기뻐했다.
서정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동주 혼수 가전 보러 다니는 날! 내가 사줘야지 와~신난다. 왜 이렇게 좋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정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스커트, 베레모, 선글라스를 매치해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서정희는 2022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마쳤으며 항암 치료 등을 받았다.
지난 1월 본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6세 연하 건축가 김태현 씨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암투병 중 힘든 시간에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줬다. 병원도 함께 다니며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지난 8월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재혼을 알렸다.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고 했다.
내년 6월 식을 올릴 예정이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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