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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이세희가 초근접 밀착샷을 공개했다.
2일 이세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 음악을 깐 이세희. 이세희는 "요즘 매일 듣는 회전목마"라며 각별히 노래를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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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점은 주말 드라마에서 얼굴을 알렸던 이세희의 미모가 한층 더욱 살아났다는 것이다. 초근접 밀착샷에도 사랑스러운 동그스름한 두 뺨이며, 커다란 눈매, 그리고 오똑 솟은 콧날과 웃는 미소가 아름다운 입매가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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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미모에 물이 올랐다", "연예인은 괜히 연예인이 아니구나", "다음 작품이 궁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희는 작년 KBS2TV 드라마 '검사외전'에서 도경수와 호흡을 맞췄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세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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