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은 2일 개인 채널에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은형은 특유의 밝은 미소를 지으며 남편 강재준과 아들과의 외출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날씨가 비교적 따뜻했던 날, 어린 아들과 함께 카페 데이트를 즐기며 소소한 행복을 나누고 있다.
강재준은 특히 아들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육아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11월의 쌀쌀한 날씨에도 반팔 티셔츠를 입고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강재준의 모습은 “진심 아빠”라는 애칭이 절로 떠오르게 했다.
개그맨 커플 강재준과 이은형이 아들과 함께 카페 데이트를 즐기며 따뜻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 = SNS |
반팔 티셔츠 위에는 귀여운 캐릭터 프린트가 더해져 발랄함을 더했고, 초록색 모자와 선글라스까지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활동성과 편안함을 고려한 그의 캐주얼한 패션 선택은 육아에 대한 진심을 보여주는 듯했다.
이은형 또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트렌디한 애니멀 프린트 아우터를 입고 나타나 패셔너블한 감각을 발휘한 것.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캐주얼한 헤어 스타일을 더해 가족과의 외출을 편안하게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남다른 패션 감각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녀의 모습은 팬들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2017년 결혼해 올해 결혼 8년 차에 접어들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얻은 아들과 함께하는 이들의 일상은 많은 팬들에게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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