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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이장우, 결혼식 축가 후 후폭풍 "부탁 너무 많이 와..난 가수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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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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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장우가 축가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장우는 지난 2일 "어제 방송 이후로 저에게 축가를 부탁한다는 메시지가 너무 많이 오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 저는 가수가 아닙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장우는 "물론 노래를 좋아하지만 여러분에 결혼식에 오점을 남기기 싫습니다"며 "결혼식 축가는 존박처럼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준홍아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앞서 이장우는 군대 후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았다. 이장우는 가수 김범수가 배우 현빈, 손예진의 결혼식에서 불렀던 '오직 너만'을 선곡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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