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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장윤주, 자립준비청소년 위해 7000만 원 기부 "마음 잘 전달되었으면"(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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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장윤주/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배우 장윤주가 최대한의 선의를 표했다.

장윤주가 지난 1일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7000만 원을 기부하며 청년들의 자립과 꿈을 응원했다.

장윤주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후원하며 “올해 초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던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곳으로 마음을 전달했다. 영화 ‘최소한의 선의’를 촬영하며 늘 마음 한편에 자리 잡고 있던 생각이었는데 실제로 실천하게 돼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다. 저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소중한 마음까지 덧붙였다.

장윤주는 지난 10월 30일(수) 개봉한 영화 ‘최소한의 선의’에서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고등학교 교사 희연 역으로 분해 임신으로 혼란을 겪는 반 학생 유미(최수인 분)를 도우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의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인물이다. 이에 장윤주는 영화 ‘최소한의 선의’에서 자신의 학생을 보호하며 도왔던 진실한 마음이 기폭제가 되어 영화 개봉 이후 청년들의 자립을 응원하고 최대한의 선의를 표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한편 장윤주의 따스한 마음이 깃든 영화 ‘최소한의 선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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