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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정재형, 깜짝 전화연결 "이상순, 제주서 오자마자..MBC에 감사해라"('완벽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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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재형, '완벽한 하루' 포스터/사진=민선유 기자, MBC



[헤럴드POP=박서현기자]정재형이 깜짝 전화연결로 이상순의 DJ 복귀를 축하했다.

4일 MBC라디오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가 첫방송 됐다.

이날 이상순은 정재형과 전화연결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순은 "어제 선배님 조언 듣고 목소리 좀 밝게 하려고 했다"라고 했다.

정재형은 "MBC가 시키는거 다 하고, 목소리 지금보다 더 올려야 한다. 이게 잘 가야 철수형한테 간다. 지금 4~6시 이미지 관리만 중요한 게 아니라 MBC 채널 전체가 중요하다"며 조언했다.

그러면서 "너무 축하한다. 이 DJ가 되게 행복한 일이다. 하루하루를 쌓아가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될 것"이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고, 이상순은 " 제주도에서 올라오자마자 일이 생겼다. 정말 행복하다. MBC에 너무 감사드린다"고 웃었다.

한편 MBC라디오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은 매일 오후 4시~6시 방송 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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