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푹 쉬면 다행이야’캡처 |
4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 24회에서는 임원 재도전자 이대호가 부주장을 선발, 전권을 넘기겠다는 파격 제안을 했다.
이대은이 이대호의 권한을 이을 부주장에 당선되었다. 스튜디오의 트루디는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하기도. 트루디는 “어제 문어를 잡은 것이 점수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고 했다.
이대은은 “나는 선글라스를 안 쓰고 있는데, 모두가 쓰고 있다”며 전권 위임 직후 카리스마(?)를 뽐냈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캡처 |
유희관은 “나는 얼굴을 조금 가려야 시청자분들이 보기 편하실 것 같다”며 해명했다. 이대호와 이대은의 주도로 장작 패기에 나선 이들.
이대호는 “겨울 대비를 해야 한다. 가스가 없기 때문에, 불이 필요하다. 음식 할 때도, 추울 때도 필요한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요리팀과 장작팀으로 나뉘게 된 상황에 이대은은 보조 셰프로 니퍼트를 선택, 유희관은 “둘이 요리하고 우리는 장작을 패라고?”라 질문했다.
이대은은 “패라면 패는 거지”라며 패기를 보였다. 트루디는 “너무 꼴 보기 싫은데?”라 반응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