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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수)

박연수, '양육비 미지급' 송종국 또 '저격'..."백 번도 더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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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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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연수가 전 남편인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송종국이 양육비를 미지급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지난 4일 박연수는 '분노 전 경고'라는 글과 함께 옐로우 카드를 든 캐릭터 이모티콘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했다. 여기에 '양육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박연수는 1일 "무책임. 백번도 더 참았다. 제발 약속한 것만 지키자"라며 자녀인 지아, 지욱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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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설명이 없는 당시 글에 일각에서는 박연수가 양육비를 미지급한 송종국을 향해 분노를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박연수는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해 딸 송지아 양, 아들 송지욱 군을 얻었다. 2015년 이혼 후에는 홀로 남매를 양육 중이다.

현재 송지아 양은 주니어 골프선수로, 송지욱 군은 축구선수로 활약 중이다.

사진 = 박연수,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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