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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지드래곤, 3명 남은 빅뱅에 경고…“더 이상 줄지는 말자” ('집대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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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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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지드래곤이 세 명 남은 빅뱅을 언급, 주의를 줘 웃음을 자아냈다.

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영원한 건 절대 있어… | 7년만에 돌아온 빅뱅 | 집대성 ep.29’라는 이름의 영상이 게재됐다.

제작진이 선물한 양산에 있는 세잎클로버를 본 대성은 “세잎클로버가 행운이라는 꽃말이 있다”라고 언급헀다. 지디는 “네잎클로버 아니야?”라고 물었고, 대성은 “행복”이라고 정정했고, 태양은 “(네잎클로버는) 행운이고 이거는 행복을 뜻해”라고 말했다.

대성은 “우리는 또 세명이니까”라고 운을 뗐고, 지디는 “더이상 줄지는 말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성은 “하긴 이잎클로버는 없어. 두잎클로버 없어”라고 단호하게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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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는 “두잎클로버는 보기에 안타깝지 않나요. 그건 그냥 이파리로 치죠”라고 말하기도. 태양은 “두 잎이면 새싹이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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