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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수)

황정음, "'우결'때 통장 잔고 487원.. 목숨 걸고 촬영했다" (‘솔로라서’)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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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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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윤 기자] ‘솔로라서’에 출연한 배우 황정음이 ‘우리 결혼했어요’출연 당시 통장잔고가 487원이었다고 밝혔다.

11월 5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2회에서는 2MC 신동엽과 황정음, 그리고 ‘솔로 언니’ 윤세아가 자리한 가운데, 황정음과 윤세아가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신동엽이 “같이 있으면 좋은 에너지가 넘치게 되는 분이 왔다”라며 게스트를 소개했다. 이에 황정음 역시 “언니의 삶이 너무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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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윤세아가 등장하며 “제 우결 선배님”이라며 황정음에게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은 초면이었지만, '우리 결혼했어요'를 언급하며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그러자 신동엽이 “우결한 사람들에게는 추억이 있겠구나, 진짜 어리고 풋풋할 때”라고 말했다. 이에 윤세아가 “파릇파릇한, 너무 좋을 때, 그 때 잘해볼걸”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황정음이 “언니 저는 그때 목숨결고 했어요”라며 “통장 잔고에 487원밖에 없어서… 그거 타고 지금까지 온 거죠”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 역시 "그래서 그런지 역대급이었다"라고 대답했다./chaeyoon1@osen.co.kr

[사진] ‘솔로라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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