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지드래곤이 주윤발, 유가령을 만났다.
홍콩배우 양조위의 아내 유가령은 지난 5일 홍콩에서 열린 샤넬쇼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가령은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과 만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드래곤은 샤넬쇼 참석을 위해 4일 출국했다.
지드래곤은 패셔니스타답게 프릴이 돋보이는 꽃무늬 셔츠에 핑크색 트위트재킷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주윤발과 얼굴을 맞댄 채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새 디지털 싱글 'POWER'를 발매했다. 이는 2017년 발매한 미니앨범 EP '권지용' 이후 7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신곡 'POWER'는 중독성 강한 비트 위에 G-DRAGON의 강렬한 랩이 더해져 힙합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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