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연수 채널 |
[헤럴드POP=강가희기자]박연수가 송종국 저격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최근 축구선수 송중국의 전 아내 박연수는 개인 채널에 "#양육비"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옐로카드를 든 채 "분노 전 경고"라고 말하고 있는 캐릭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박연수가 송종국의 양육비 미지급을 저격하는 듯 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앞서 박연수는" 애들을 위해 법 앞에서 한 약속 그거 하나만 지켜달라 했건만"이라는 게시물을 올린 바. 그간 박연수가 송종국과 양육비 분쟁을 겪고 있다 고백한 만큼, 이러한 의미심장한 저격글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지아 지욱이 고생시키지 마라", "법은 좀 지키자"라는 분노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종국의 전처인 박연수는 배우이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송지아는 골프선수로 활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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