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영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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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가수 지드래곤을 오마주 했다.
이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자기 공항패션 GD 따라하기"하는 해시태그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혜영은 새로운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해당 패션은 최근 가수 지드래곤이 공항 출근 착장으로 선보인 룩으로, 이혜영은 캡 모자와 스카프를 머리에 덮어 그를 오마주해 자신의 패션처럼 찰떡같이 소화하는 비주얼을 보였다.
한편 이혜영은 1971년생으로, 2004년에 가수 이상민과 결혼했으나 이듬해인 2005년 이혼했다. 이후 2011년 부재훈 MBK파트너스 부회장과 재혼했다. MBK는 운용 자금만 33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영은 지난해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폐암 투병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항암 치료 없이 폐 절제 수술을 받고 추적 관찰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결혼 10주년에 폐암 진단을 받았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최근에는 자신의 SNS에 "2주 동안 담석증으로 응급실, 입원, 시술. 으 진짜 고통스러운 병이더라. 그래서 드디어 쉬러 왔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가수 양희은은 "잘 쉬고 편해지기를...늘 보고 있다"면서 이혜영을 응원했고, 방송인 노홍철은 "누나아아아아아아아!!! 왜 또 왜 또"라는 글을 남기며 걱정을 표하기도 했다.
사진=이혜영 SNS |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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