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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목)

싱그러움의 정석…홍경·노윤서·김민주 '청설' 스페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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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한 분위기가 이보다 더 강렬할 수 없다.

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영화 '청설(조선호 감독)'이 개봉을 기념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개봉 당일 오전까지 전체 예매율 1위를 달리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청설'은 11월 극장가 다크호스로 다시금 불어 닥칠 로맨스 장르 열풍을 기대케 한다.

이에 '청설' 측은 배우들의 싱그러운 이미지가 돋보이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 먼저 용준(홍경)과 여름(노윤서)이 서로를 마주 보며 '좋아한다'고 표현하고 있는 수어 포스터는 "좋아하는 내 마음을 말할게"라는 용준과 "설레는 내 마음을 들어줘"라는 여름의 이야기로 두 사람의 관계와 애정을 확인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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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가을(김민주) 자매의 청량한 케미스트리를 보여 주는 자매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여름과 가을이 사이좋은 포즈로 서로를 끌어안은 채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는 포스터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맑고 깨끗하게 정화 시킨다. 작품 속 자매의 사연도 궁금케 한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 그리고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영화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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