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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김준호의 장남 은우가 동생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6일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47회에서는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가 은우의 3번째 생일을 맞아 홍성으로 여행을 떠난다.
이날 김준호는 알록달록한 풍선과 가랜드, 케이크를 준비해 은우를 위한 특별한 트렁크 이벤트를 준비한다.
은우는 케이크에 눈을 떼지 못하고, 김준호와 동생 정우가 불러주는 생일 축하 노래에 맞춰 박수를 치며 가슴 벅찬 마음을 드러낸다.
특히 작년 2번째 생일에는 촛불을 못 껐던 은우는 어느덧 훌쩍 성장해 촛불 3개로 거뜬히 끌 수 있는 형아의 모습을 보여 흐뭇한 미소를 선사한다.
이 가운데 은우가 최애 애니메이션 캐릭터 까투리와 만남을 성사된다. 은우는 상상도 못 한 최애와 만남에 얼어붙는 귀여운 모습으로 뭇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은우는 까투리와 조심스럽게 눈을 맞추고, 떨린 마음을 진정시키려는 듯 "정우한테 가서 말해 봐"라고 얘기한다. 이어 까투리와 정우가 말하는 모습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본다고.
또한 은우는 김준호에게 "까투리가 선물 주고 갔어. 되게 커!"라며 생생한 최애 영접 후기까지 자랑하는 영락없는 성공한 덕후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은우는 지금까지 은우를 봐온 랜선 이모, 삼촌들에게 남다른 감회를 안긴다. 21년 10월에 태어나 마냥 꼬물이 같던 은우가 엄청난 성장으로 형아미를 보여준다.
은우는 바다로 직진하려는 정우에게 "여기에 들어가면 안 돼"라고 동생을 챙기며, 장남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3번째 생일을 맞아 더욱 성장한 은우의 다채로운 모습은 6일 오후 8시 3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KBS 2TV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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