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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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딸과 함께 지인을 결혼식을 방문해 화제다.
7일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110일 루희와 두 번째 결혼식 참석. 엄마 젊어 보이려고 요즘 노력 중이란다…. 예린아 축하하고 축복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야네, 이지훈 부부는 예쁜 신생아 딸을 데리고 김우리 딸 결혼식을 방문,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딸을 품에 안고 있는 아야네의 모습이 무척 아름답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최근 득녀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일상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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