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변우석이 인기를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인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최근 한 달간 온라인 빅데이터를 측정해 1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자료를 냈는데요.

브랜드평판 순위 2위는 가수 임영웅, 3위는 배우 마동석이 차지했고, 블랙핑크와 차은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앞지른 변우석은 최근 소속사도 모르게 소아 환우를 위해 3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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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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