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형탁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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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심형탁이 아내 히라이 사야와 뒤늦은 태교 여행 겸 신혼여행을 떠났다.
심형탁은 8일 사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작년에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못 간 게 너무 미안해서 태교 여행과 함께 늦은 신혼여행을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복이와 사야와 함께 하와이에 왔다, 사랑합니다 나의 가족"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하와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심형탁과 사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가 하면 호텔 발코니에서 화려한 불꽃놀이를 감상하는 모습도 담겼다.
한편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4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6월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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