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옥주현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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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핑클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이번엔 목에 장침을 맞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옥주현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 경추와 척추가 가장 행복해지는 시간"이라며 사진과 영상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은 양쪽이 반듯하게 평행으로 들어갔다, 흔치 않을 일"이라며 "코도 뚫리고 목도 가볍고 소리도 빵 쉽게 잘나, 사랑해요 장침"이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옥주현의 뒷목을 관통한 장침 2개가 담겼다. 이를 본 뮤지컬배우 정유지는 "너무 무섭다"라고 반응했다.
누리꾼들은 "사진은 좀 무섭지만 설명에 어떤 느낌인지 전달이 잘 되어서 한번 장침 당해보고 싶다" "꽂은 게 아니고 관통한 거였어요? 진짜 당황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함께 출연하는 동료 배우 노윤과 함께 비타민 스틱으로 흡연 연기를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이 흡연 연습을 이유로 논란을 일으키자 삭제했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12월 5일 공개하는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한다. '마타하리'는 제 1차 세계대전으로 독일과 영국의 이중간첩이었던 무희 마타하리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로 옥주현은 마타하리 역을 맡았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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