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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금)

소율, 문희준 저격 의혹 부인하더니.."♥남편이 해주는 돈가스" 자랑 재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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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소율 채널 스토리



[헤럴드POP=박서현기자]문희준 아내 소율이 저격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소율은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맛점하세요♥ 남편이 해주는 돈가스"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남편 문희준이 직접 해주는 돈가스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독박 육아, 집안일이 아니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앞서 지난 6일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큐앤에이를 진행한 가운데, 한 네티즌이 "빨래 설거지 육아 왜 전부 여자 담당일까요. 같이 하다가도 어물쩡대면 아주 속이 부글부글"이라고 하자 소율은 "저도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여자가 아이를 낳고 살림을 더 잘하게 태어난 게 아닐까..ㅋㅋㅋ"라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남자들도 잘 하시는 분들 많은데 확실한건 집안일도 일이니까 하다보면 잘하게 되는 것 같다. 집안일도 일단 마음에 안 들어도 같이 하다보면 잘할거다. 인내심이 필요한..?ㅋㅋㅋ"이라고 덧붙여 문희준 저격, 불화설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소율은 "재밌게 잘 살고 있어용♥ 진짜루진짜루진짜루! 다들 행복하세요"이라는 글을 남기며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소율은 2017년 13살 연상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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