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 나나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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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타투 제거 시술 과정을 공개했다.
7일 나나는 자신의 SNS에 "NANA VLOG 금요일 오후 9시 공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타투 제거 시술을 받는 나나의 모습이 담겼다. 나나는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어버렸다"며 타투 제거에 나섰다. "마취크림은 무조건 2시간 이상 바르자", "소리없이 참는 법" 등 타투 제거 과정에서 고통을 참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상의를 탈의한 채 엎드려 타투 제거 시술을 받는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전신 타투를 하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한 나나는 "심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며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준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렸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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