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지(사진=디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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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넥스지(NEXZ)가 버블에 입점한다고 디어유가 8일 밝혔다.
‘버블 for JYPnation’에 11일부터 합류하는 넥스지는 지난 5월 첫 싱글앨범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발매 당일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을 차지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8월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3개 도시에서 총 6회 공연 규모로 펼쳐진 데뷔 쇼케이스 투어를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디어유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디어유 버블에 일본을 포함해 많은 글로벌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넥스지가 입점하는 것은 디어유가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산업을 선도하는 것을 증명한다”며 “앞으로도 신인 아티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라인업을 확보해 구독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어유는 최근 글로벌 유명 아티스트들이 입점하는 미국향 서비스 ‘더 버블’(the bubble)을 론칭하고, 중국 최대의 음악 플랫폼 기업인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그룹과 전략적 제휴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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