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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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문희준과의 불화설을 수습했다.
8일 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점하세요”라며 “남편이 해주는 돈가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편 문희준이 해준 것으로 보이는 돈가스가 기름에서 먹음직스럽게 튀겨지고 있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소율이 문희준과의 불화설을 수습하기 위해 해당 영상을 올린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앞서 소율은 전날인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빨래, 설거지, 육아 왜 전부 여자 담당일까. 같이 하다가도 어물쩍대면 속이 부글부글”이라는 글을 남겼고 이는 문희준과의 불화설로 이어졌다.
해당 글이 SNS와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하자 소율은 “재밌게 잘살고 있다. 진짜다”라며 해명의 글을 남겼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문희준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열애 당시 13살의 나이 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결혼 후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희율이와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22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공교롭게도 둘째 아들은 문희준이 속했던 H.O.T. 데뷔 일인 9월 7일 태어났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소율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아이돌 활동과 육아 중 “육아가 더 힘들다”라고 밝히면서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매일 어려운 게 육아 같다. 남매라서 더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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