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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남보라가 가족들과 화목한 일상을 공유했다.
8일 남보라가 개인 계정을 통해 가족들과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그가 공개한 집밥이 눈길을 끌었는데, 알고보니 가족들이 다함께 모은 반찬이었다. 그러면서 13남매의 화목한 채팅창도 공유한 남보라는 각각 맡은 반찬들을 마음에 쏙 들어하며 "생존입니다"라고 받아쳐 폭소하게도 했다.
무엇보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남보라. 남다른 요리실력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만큼 결혼할 준비가 이미 다 된 모습.
앞서 남보라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을 통해 예비신랑의 프러포즈를 공개하며 결혼발표를 했다.
그러면서 남보라는 “그렇게 반응이 뜨거울 줄 몰랐다. 솔직히 ‘내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하루 종일 전화오고 문자오고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 사랑받는다는 기분이 뭔지 알겠더라”라고 밝혔다.
이 분위기를 몰아 지난 3일에는 배우 문지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 ‘남보라 예랑 최초공개? 그녀의 프러포즈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특히 외모에 대해 “외모는 웃을 땐 비버, 평소엔 약간 손흥민 선수 조금 닮았다. 웃을 때 귀엽다”며 예비신랑을 언급하기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남보라는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데뷔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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