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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육아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강재준은 9일 개인 채널에 “이모가 갖다 준 부추떡. 현조야 좀 크면 같이 먹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재준은 선물 받은 부추떡을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다.
강재준의 옆에 누운 아들은 강재준이 떡을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으며 자신도 먹고 싶은 듯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강재준의 아들은 강재준의 얼굴을 쏙 빼닮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바. 이를 본 한 팬은 “현조야 아버지 누워 계시는데 먼저 드리고 먹어야지”라는 센스 있는 댓글을 남겨 이은형까지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강재준과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8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강재준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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