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채널 스토리 |
[헤럴드POP=박서현기자]고현정이 엄정화에게 선물을 받았다.
10일 배우 고현정은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언니!! 너무 감사해요. 사랑해요 정화언니!!♥"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정화가 고현정에게 보낸 간식차가 담겨 있다. 현수막에는 ''나미브' 오늘 촬영도 모두 힘내서 안전하게 촬영 마치시길 기도합니다'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서로를 응원하는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하다.
한편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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