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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원빈♥' 이나영, 지춘희 위해 깜짝 영상편지 "옛날보다 더 예뻐져" (사당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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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원빈 아내' 이나영이 지춘희를 위해 깜짝 영상편지를 보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지춘희의 2025 S/S쇼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춘희는 그동안 수많은 영화 제작발표회 사회를 본 박경림이 유일하게 못 본 배우가 원빈이라고 하자 여행 메이트로서 근황을 알려줬다.

지춘희는 "본인이 부담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작품은 계속 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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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아내' 이나영은 2025 S/S쇼를 앞둔 지춘희를 위해 깜짝 영상 편지 선물을 전해 왔다.

이나영은 "선생님 응원 차 인사를 드린다. 이번에도 새로운 아이디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선생님만의 감각과 감성들의 디자인 보면서 또 한 번 감동받았다"고 했다.

이나영은 "선생님의 열정과 노력을 지켜보면서 저희가 정말 많이 배우고 있다. 사랑하고 존경한다"며 지춘희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나영은 전현무, 김숙, 박경림에게도 "항상 활동하시는 거 재밌게 잘 보고 있다. 응원한다"고 전했다.

지춘희는 예상치 못한 이나영의 영상 편지에 "저도 처음 본다. 소름 끼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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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이전과 변함없는 이나영의 미모에 "옛날보다 더 예뻐졌다"며 놀라워했다.

지춘희는 "나영 씨가 예뻐진만큼 원빈 씨도 성숙해져서 멋진 남자가 되어 있다"고 얘기해줬다.

지춘희의 2025 S/S쇼 당일 김소연은 분주하게 움직였다. 김소연은 비 예보 때문에 걱정인 상태로 인조 이끼 구조물 상태를 체크했다.

김소연은 지진희 팀장이 나타나자 비가 올 경우 쇼를 실내에서 해야 하는 플랜B에 대해 알려주며 "비 오면 선생님 잘 설득해주셔야 한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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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희는 모델들 리허설을 확인한 뒤 쇼를 위한 의상으로 갈아입고 나영희, 고경표, 오영주, 권상우, 명세빈, 차예련과 주상욱, 오연수와 손지창 등 셀럽들을 맞이했다.

고경표는 최근 다이어트 보조제 광고를 찍게 돼서 살을 빼는 중이라고 했다. 지춘희는 고경표를 향해 "돈 받았으면 해야지"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손가락이 다친 모습으로 등장해 걱정을 샀다. 권상우는 음식물 분쇄기를 사용하다가 다친 것이라고 했다.

차예련은 고등학생 때 지춘희의 쇼로 데뷔한 사실을 언급하며 지춘희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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