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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심형탁♥' 사야, 임신 중인데도 '뼈마름'…팔다리가 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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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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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히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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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히라이 사야 부부가 하와이로 태교 여행을 갔다.

사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태교여행 in Hawaii. 새복이도 잘 구경하고 왔다. 심 씨 고마워요"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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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히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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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도 최근 "오아후에서 빅아일랜드로 새복이와 떠나자..사야.. 다음은 13개의 날씨가 있는 빅 아일랜드로"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하와이에서 태교 여행을 즐기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보인다. 사야는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가녀린 모습이다.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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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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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과 일본인 사야는 2023년 7월과 8월, 일본과 한국에서 두 차례에 걸쳐 결혼식을 올렸다. 심형탁은 1978년생, 사야는 1995년생으로, 두 사람은 17살 차이다. 사야는 현재 아들을 임신 중이며,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부부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다. 앞서 방송을 통해 사야가 임신으로 인한 입덧, 고열을 겪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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